2018. 6. 1. 19:20

도서관에 비치 신청하고 대출해온 `이명박 리포트`

자주가는 도서관이 1달 전까지 내부 정리하는라 휴관기여서

비치 신청을 늦게하게 되어 이제 읽어봅니다. 모든 도서관에

한 권씩 비치되기를 바랍니다. 많이 팔리면 좋겠지만 그보다

더 많이 읽혀져야할 책. 자유한국당 유세하는 곳이나 행렬을

지나갈 때 이 책을 가슴에 올리고서 보무도 당당하게.

앞서 출간된 첫 번째 리포트 1편은 절판으로

비치 신청이 취소되었습니다. 900쪽이 넘는

두꺼운 분량인데 실제 내용은 600쪽이 조금

더 됩니다.

책 전부를 읽기가 부담되거나 바빠서 시간이 없으면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 뒷편 부록 후기에 나와 있는

<이명박 정권 5년 300여건의 부패 잔혹사들> 부분인

20여 장만 읽어봐도 좋겠습니다. 이건 다음 아고라에

실린 글이므로 인터넷 검색을 해도 나올겁니다.

진짜 내 말이. . . 어디 사람이 없어가지고.

 

이명박 리포트 1, 이병박 전 비서관이 털어놓는 숨은 이야기

2007년 당시 한나라당의 유력한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비서관을 지냈던 김유찬이 자신이 경험했던 이명박의 부적절한 과거 행적들을 기록한 책. 지은이는 2007년도 대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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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리포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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