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4. 15:14
아직도 F-4가 영공을 지키는 나라
2011. 9. 24. 15:14 in 세상사는 이야기
옆에 F-15가 없었으면 눈물날 뻔했다니까. 팬텀기가 우수한 기종이긴 하지만 이게 언제적 거인지. 그렇다고 F-15도 car three라고 할 수 없는 것이, 70년대에 개발된 전투비행기에 차세대라는 용어를 붙이는 것도 참... 노태우 정권때 F-18 들여오려다 뭐가 어케되었는지(이거 한 번 파봐야 해!) 엔진 결함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F-16 도입이라는 석연치 않은 결정이 내려지기도 했고.
차라리 유로파이터나 미라지 또는 라팔 등 다양한 구매견적을 시도하며 유럽쪽과 접촉을 도모해서 기술 이전까지
받으려는 생각을 했던 군 장성이나 관리가 한 명도 없었단 말인가. 4대강 할 돈으로 전투기나 좀 새걸로 구입하지. 또, 독도에
대공 무기가 하나도 없다지. 소총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해라 이거네. 독도를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하는 것이 독도를 제일 잘 지키는
길일텐데. 하여간 저들은 영혼이 없어~.
3D같은 소리 하고 있네. 3레기~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썰렁한 설렁탕 대담... (0) | 2011.10.04 |
---|---|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에 달린 19,500개의 댓글은... (0) | 2011.09.30 |
`좀비` 구글 검색으로 본 세계 좀비지도(Zombie Map) (2) | 2011.09.29 |
아르헨티나에 떨어진 유성충돌 사고현장 (2) | 2011.09.27 |
똥짜루가 토마토2 저축은행에 2,000만원 예금한 이유는? (0) | 2011.09.19 |
2차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의 드러난 BIS 자기자본비율 실체 (0) | 2011.09.18 |
제일 1·2, 토마토, 프라임 등 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 (0) | 2011.09.18 |
어제, 오늘 눈길 가는 기사 3개 (0) | 2011.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