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2. 21:57
성탄절 분위기 전환 모드
2009. 12. 22. 21:57 in 세상사는 이야기
2009년 크리스마스가 이제 사흘 남았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좀 희망적이었는데 25일에는 아마도 비가 올 거로 보이네요. 눈이 좀 와주면 좋겠는데. 마지막으로 성탄절에 오는 눈을 본게 8년 전, 그러니까 2001년 성탄절이었군요. 그때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오는 걸 봤지만 일한다고 회사에 있어서 별로 기분이 썩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죠. ^^
지스타 2009 행사 관람때 옆에 있는 백화점의 성탄 트리 사진을 여러 장 찍어다가 참... 잘 우려먹고 있습니다. ㅎㅎ
이런때 여러 모임을 가지는 것도 좋겠지만 가족들이나 가까운 사이끼리 조촐하게 나마 파티해보는 건 어떨까요. 조촐하면서도 분위기 맘껏 내볼 수 있답니다. 오히려 이렇게 하는게 더 재미있고 추억에 남기도 하죠.
2000년 전 겨울에 태어난 아이, 그 아이는 33년 후에 이 땅위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본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그 분의 생일은 1월 달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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