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3. 17:09

기억하라 1985, 그리고 응답하라 2012

현재 `26년`이라는 영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 `남영동 1985`를 보신 많은 분들이 눈물과 분노를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이 사필귀정이라고 믿고 있고, 또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 어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그게 더딘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생겨먹은 세상인지 이제 좀 헷갈립니다.

국민들 때려잡고, 고문하는 걸 당연시했던 그 옛날 그 시절로 되돌아 갈 수 있다면 저들은 서슴없이 그렇게 할 거라는데 새누리 건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생전 고 김근태 상임위원께서 남기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