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3. 17:09
기억하라 1985, 그리고 응답하라 2012
2012. 12. 3. 17:09 in 세상사는 이야기
현재 `26년`이라는 영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 `남영동 1985`를 보신 많은 분들이 눈물과 분노를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이 사필귀정이라고 믿고 있고, 또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 어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그게 더딘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생겨먹은 세상인지 이제 좀 헷갈립니다.
국민들 때려잡고, 고문하는 걸 당연시했던 그 옛날 그 시절로 되돌아 갈 수 있다면 저들은 서슴없이 그렇게 할 거라는데 새누리 건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생전 고 김근태 상임위원께서 남기신 말.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3일, 문재인 대통령 후보 광화문 유세 현장 동영상 실시간 생중계 URL 주소 (0) | 2012.12.03 |
---|---|
문재인 지지해 달라고 하면 안된다고 선관위에서 경고가 왔다 - 안철수 캠프 해단식 (0) | 2012.12.03 |
바보들의 대행진은 이제 끝나가는가... (0) | 2012.12.03 |
의미심장한 경제관련 소식. 외국계 금융회사들 국내 철수 (0) | 2012.12.03 |
열 마디 말 보다 만평 한 컷. (0) | 2012.12.03 |
글 읽고 쓰기, 카드와 보드게임의 쓸만한 공통점 (0) | 2012.12.02 |
대구에서 이 정도면 (0) | 2012.12.01 |
2012년 12월 달력 바탕화면 (0) | 2012.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