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3. 22:54
주말을 맞아 드라마 `워킹데드`와 함께 하는 오늘의 야식
2013. 2. 23. 22:54 in 가장 행복한 식객
오늘은 바람불고 조금 춥지만 벌써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다음 주면 3월이라 그런지 겨울이 끝나간다는 생각에 기쁨.
밤에는 미국과 동시방영되는 워킹데드 시즌 3 파트 2도 있고,
SNL 코리아의 새로운 시즌 첫 회도 방송되는군요.
가끔 늦은 시간에 오예스 한 두개를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딱 1~2개만 먹으면 되는데 12개 들이 한 상자 사기는 좀 그렇더군요.
가격도 비싸고 ㅡ.ㅡ IMF때 한 상자에 1,500원 주고 샀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겁나 올랐죠. 그런데, 집 옆에 있는 마트에서 우연히
4개 들이 한 통이 1,000원 하길래 냉큼 집어왔다는. 사놓고
하나씩 먹기 좋네요. 여름엔 냉동실에 넣고 얼려먹어도 맛있죠.
하나 까서 한 입 베어 물면 아~! 커피 생각난다. 아메리카노!!
오예스 1, 2개로 허전하다면 맛있는 라면도 있습니다.
라면에 계란을 하나 구워서 얹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죠. 이때 포인트는 노른자를 안 깨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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