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가져올 소비자와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변화
□ 요약
○ 빅데이터 열풍이 불어 닥치면서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빅데이터 전략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음
○ 그 와중에 빅데이터가 디지털 격차를 심화시킬 것이란 우려와 오히려 데이터 민주화를 실현시켜 소기업은 물론 개인 소비자에게 큰 이득을 가져다줄 것이란 기대가 공존하고 있음
□ 주요 내용
○ 빅데이터가 21세기 디지털 경제를 이끌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글로벌 대기업들은 저마다 빅데이터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를 단행함
○ 이러한 대기업 중심의 빅데이터 논의는 빅데이터가 소기업과 소비자들을 소외시키며, 디지털 정보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란 성급한 우려를 낳고 있음
○ 그러나 빅데이터의 진정한 가치는 개인과 소기업들에게도 데이터의 힘을 전달해 주는 것이며, 데이터 민주화가 실현될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도 공존함
○ 빅데이터가 개인 소비자의 삶에 가져올 변화로는 우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통한 불확실성 감소와 시간 및 돈 절약이 대표적임
○ 시장 투명성을 높여 구매의 역학관계에서의 주도권을 판매자로부터 데이터로 무장한 소비자로 전이시킬 수 있음
○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스마트한 앱과 기기는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고 증강해 소비자들은 많은 업무를 디지털 컨시어지(Digital Concierge)에 위임할 수 있음
○ 마지막으로 빅데이터는 이웃과 이웃을 새로운 방식으로 그들의 지역 사회와 재연결함으로써 개인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
○ 이처럼 빅데이터는 개인 소비자의 가치 향상에 다양하게 기여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무단 훼손에 대한 우려가 대두될 전망임
○ 빅데이터는 상거래와 기업 운영의 룰을 변화시켜 소기업에게도 더 많은 사회 기회를 제공하고, 거대 기업만 가능했던 데이터 분석 역량을 소기업도 이용하게 됨으로써 시장 경쟁에서 불공정한 요소가 제거될 수 있음
○ 빅데이터가 대기업-소기업 간 불공정 경쟁 요인을 약화시킨다면 이는 대기업들이 노리고 있는 빅데이터의 거대한 사회적 기회를 소기업들도 가질 수 있음을 뜻함
○ 또한 소기업이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소비하는 시간을 줄이거나 대신 수행함으로써 소기업의 인적 자원 활용 효율성을 제고함
○ 등장한 지 얼마 안됐지만 빅데이터는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타인과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하는지, 소기업과 대기업이 21세기에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제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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