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4. 09:54

임진왜란 1592, 알까기 대결 한일전

조선수군 대표 이철민 VS. 왜군 대표 김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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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 풍신수길(도요토미 히데요시)이 일본에서는 입신양명의 아이콘이지만 우리에겐 그냥 나쁜X 이지요.

김응수 : (인상 쓰며) 다음엔 꼭 이순신 장군 역을 하고 싶다.

이철민 : 한번 도요토미는 영원한 히데요시지요. 알까기는 멈추지 않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