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촛불집회 참가자 1,000만 돌파 예고.
2016년 마지막날 보신각 타종 행사까지.
오늘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행사와 별도로 광화문 광장에선 '하야의 종' 타종식도 열립니다. 11번째 촛불 집회가 열리는 다음달 7일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0일이 되는 날을 이틀 앞둔 만큼 이를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행사로 진행합니다.
희생자 추모식과 함께 참사 당일 박근혜의 7시간 행적을 밝히라는 퍼포먼스를 치르기로 한 겁니다. 당초 박근혜 퇴진 때까지 집회를 계속하겠다는 원칙을 세운 만큼 설 연휴 이후에도 촛불이 광장을 계속 밝힐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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