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0. 12:53

한쪽에선 허리케인이 반대쪽엔 지진이

멕시코 뿐만 아니라 여기에 위치한 많은 중남미 지역 국가들이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허리케인 `아이더`로 홍수피해를 겪으며 엘살바도르에서는 사망자가 속출한데다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이런 판국에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양국 사이에는 전운이 한창 감돌고 있다. 차베스 대통령이 전쟁준비를 지시했는데 이게 엄포용 힘겨루기 신경전에서 그칠지 실제 전쟁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콜롬비아 뒤에는 미국이 있고, 베네수엘라... 여기도 뒤에는 만만치 않은 세력이 버티고 있을텐데.

중국과 인도의 경계, 티베트 지방, 인도네시아, 남태평양까지의 사선 지역에 지진 활동이 활발하다. 거기다 대만까지.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을 할 수 없다는 것인데. 인도네시아에서는 숨바와 섬에서 어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바로 얼마 후 뉴질랜드 지역에서도 더 큰 지진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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