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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는데 좀 있으면 출구조사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인 개표방송이 진행됩니다.
이럴때 방송을 보면서 천천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뭘까 생각해보니 `피자`가 딱입니다.
고구마 피자인데 8조각입니다.
천천히 하나씩 먹기 딱 좋은 양.
고구마는 무스형태가 아니라 이렇게 치즈 속에 빠져 있습니다.
라지 크기에 치즈 토핑 추가하고도 가격은 아주 착한 9천원.
같이 마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펩시콜라.
좌콜라, 우커피 둘 중에서 뜨거운 커피부터 먼저
마셔야겠죠. 콜라는 나중에 소화시킬겸 천천히
담엔 조만간 `쏘세지 피자`로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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