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우연히 휴대가 가능한 작은 연필깎이를 보고
아주 오래 전에 쓰다 언제부턴가 사용을 하지 않고 그냥
놔둔 연필깎이를 꺼내봅니다. 확실히 학용품 천국이야~.
위에는 나침반이고 아래가 연필깎이.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썼으니까 거의
유물 수준인데 이래 보여도 독일제.
레버를 돌리는 샤파 연필깎이보다는 좀 불편하지만
요령이 조금 붙으면 이걸로도 연필이 잘 깎입니다.
좋은 점은 샤파로도 안 깎이는 아주 짧은 길이까지
깎을 수 있어서 연필을 거의 끝까지 쓸 수 있습니다.
몽당연필 처리 종결자.
오랜 만에 꺼낸 `샤파 연필깎이`로 책 읽다 말고 연필 깎기
가끔 뭐 하다가 엉뚱하게 딴 짓 하고 있을때가 있죠. 우연하게 먼지 수북하게 쌓인 연필깎이를 발견했더니 책 읽다 말고 옆에 연필도 있고 해서 하나 깎다가 문득 진열장 속에 있던 연필들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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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 카스텔 퍼펙트 펜슬, 연필깎이 + 연필깍지
가격은 천원 샵인데 제품은 수준급입니다. 거기에 연필 한 자루까지 덤으로. 제품의 구성. 안에는 연필깎이도 들어있어 분리됩니다. 짧아진 연필을 끼워쓰는 깍지도 되고, 휴대할땐 심을 보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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