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9. 13:06

지진이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오늘은 파키스탄 7.2 강진


예전만큼 뉴스에 나오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겠지만 올해도 연초의 시작과 함께 세계 여기저기 곳곳에서 규모가 큰 강진들이 연이어 계속 발생하고 있다. 남미쪽에서는 칠레, 페루의 해안가와 인도네시아 그리고 뉴질랜드와 바누아투 부근, 일본 남쪽 태평양 해상 등지에서 아주 큰 지진들이 생겨 환태평양 고리의 활동이 활발해진 느낌이다.

중국도 각지에서 지진이 일어났으나 그 동안 불안 불안 해보였던 건 일본이었는데, 정작 오늘은 파키스탄 내륙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아직은 뉴스에서 보도가 되고 있지 않아 피해가 얼마나 발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쪽도 큰 지진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