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0. 21:56

설마 이게 다 하나로 엮이는건 아니겠쥐...

전세계 미국대사 소환... 2011년 3월 5일~15일... 북한의 추가 도발... 코스피 1,800 포인트 이하로 급락...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8.0이상의 지진... 혜성 '엘레닌(Elenin)'... 2011년 10월 28일... Mk II Ultra…

현재 180개국에 260여명의 대사를 파견하고 있는 미국에서 이들을 모두 워싱턴으로 긴급 소집하여 무슨 회의를 하고 있다는데 그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2011년 3월 5 ~ 15일이라는 건 연평도 포격 이후 한창 남북 관계의 긴장이 극으로 치닫고 있을 때 꾼 꿈에서 보였던 날짜였고, 며칠 전에는 6.0 ~ 8.0대 강진이 보인 후 인도네시아 쪽에는 6.0 지진이 발생했고, 아직 8.0 이상의 지진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들 꿈은 별로 믿지를 않고 있지만 왠지 찜찜한 느낌은 좀 남아 있다.

2011년 10월 28일은 2007년경 종말에 관해 인터넷에 글을 올려 큰 화제가 되었던 '어둠의 기사'가 두 번째로 올린 글에서 언급한 날짜로, 이날 Mk II Ultra가 발동되어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휩싸일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그 외에도 이 혜성이 이때쯤 지구를 가장 근접해서 지나가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혹시 저 혜성이 니비루(Nibiru)...? 그나저나 이것이 하나로 엮인다면 어떻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