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4. 16:41

`인공태양` 개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바닷물 1리터로 석유 300리터만큼의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다는 인공태양,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35개 국가가 인력과 비용을 공동투자하며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늦깎이로 개발에 뛰어든 한국은 기술로서는 이미 앞서가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핵융합 방식의 유형과 극복 과제 (핵융합에너지 정책 백서, 2012. 5., 국가핵융합연구소) 핵융합에너지 생산을 위한 핵융합 발전은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다. 따라서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원자력 발전과 비교해 0.04% 정도인 극히 소량의 중 · 저준위 폐기물만 일부 발생하는 정도다.

이것도 10년에서 길어도 100년 이내에는 모두 재활용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원자력발전처럼 장기적인 폐기물 처리시설이 필요하지 않으며 연료공급이 중단되면 1~2초 내에 운전이 자동 정지되므로 안전성도 매우 높아 폭발이나 방사능 누출 위험도 없다. 또한 핵융합에너지의 원료인 중수소와 리튬(삼중수소 생산원료)은 국가 간 편중 및 분쟁 유발 요소가 없으며, 군사적으로 전용될 가능성도 없는 평화적인 에너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