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을 앞두고 밤하늘이 더없이 밝아서 별자리 보기 아주 좋습니다.
보름 직전이라서 매우 밝은 달 주위로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여름철의 대삼각형과 전갈자리 안타레스까지.
남쪽 하늘 위 달 옆에 있는 토성 우측 아래에 전갈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안타레스가 있고 그 오른쪽에 3개의 별로 된 머리를
서쪽으로, 반대편에는 독침 꼬리를 들고 있는 전갈 한 마리를
그려보세요.
남쪽 물고기 자리 유성우와 8월 둘째주~셋째주 페르세우스 유성우 있습니다.
한여름 밤의 피서. 전갈자리, 아크투루스와 스피카 그리고, 대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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