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3. 19:07

오늘의 한자, 직진남

한창 `아스피린`을 공부하고 있던 차에 문자가. .

요샌 직진남이 대세!

한자에 전혀 위화감이 없는 허임.

직진남이라면

곧을 직,

나아갈 진,

사내 남

"조폭이 뭐요?"

조폭 = 조선시대 왈패

이들을 피해 도망을 가다가

한바탕 소동끝에 사라져버린 허임과 연경쌤.

조선 왕복 메디활극이라 이들이 간 곳은 다시 조선. .

하지만 여긴 이미 임진왜란이 터져서 왜군들이 한양에

서로 황망하기는 마찬가지인 상황

"고레 나니..??"

 

`명불허전` 이런 결말도 나름 괜찮음

마지막 회에서 임진왜란으로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위해서 조선으로 돌아간 허임. 그러나 결국 또 다시 오게 되었으니. '여긴 또 어디인가. . .' 헐~, 저들은 또 누구인가. 어이구, 막개야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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