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4. 16:16

청년층 니트족 비율

전문대 이상 휴학 포함 대졸 비중은 59%.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을 듯.

그럼 결론은 젊은이들의 정신 상태 문제와 노오오력 부족?

일단 살인적인 경쟁을 뚫고 취직을 했다 칩시다. 야근하고,

휴일 근무는 기본이죵. 그에 비해 월급은 제대로 받습니까.

게다가. .

이건 뭐. . 실화임.

일부를 제외하고 내몰리는 또 다른 생존 경쟁이 열립니다.

월급쟁이 43%가 한달 200만원도 못 받는 것 역시 실화.

취업 청탁과 채용 비리와 같은 부정이 비단 강원랜드나 한국항공우주 등과

같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일상적인 행태로 굳어진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

뿐만 아니라 IMF 이후 가정과 가족 해체,

공동체 의식 소멸. 오로지 돈만 쫓는 쩐의

전쟁 속에 굳어진 소위 '나만 아니면 그만',

'일단 나와 우리 새끼부터 먼저. .'로 비롯된

차별과 부조리 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