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7. 15:04

오늘의 점심메뉴, 양념 소갈비살 숯불구이와 비빔밥

밑반찬들이 먼저 나왔습니다.

고기는 양념에 오래 재워둔 게 아니라

살짝 담가둔 거라고 하네요. 고기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고기는 조금만 먹고 (비싸니까 ㅡ.ㅡ)

밥은 고기를 구워먹는 동안 옆에서

밥솥에다 직접 해줍니다.

중간에 놓인 뚝배기 된장찌개가 아주 구수~합니다.

쇠고기 볶음 고추장과 누룽지 숭늉

반찬들을 넣고, 참기름을 부어 비빔밥으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