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7. 19:57

영화 `소오강호`에서 풍청양 사백을 만나 독고구검을 배우는 영호충

`영웅본색`으로 대표되던 80년대 누아르 열기를 뒤로하고

90년대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무협 사극으로 전환되던 첫

주자 `소오강호`. 극장에서 처음으로 봤던 홍콩 무협 영화.

웃기고 재미있으면서 전하는 내용도 있는 부분.

귀한 영상들입니다. 화질도 좋고 ㅎㅎㅎㅎ

 

`소오강호(笑傲江湖)`, 80년대 쌍권총 누아르에서 90년대 무협으로

당시 이쑤시개 물고 쌍권총이 난무하던 홍콩 누아르 영화에서 무협으로의 변화가 일기 시작하던 때 첫 주자로 등장했던 영화입니다. 그러니까 그 유명했던 `영웅본색`이나 `첩혈쌍웅`의 자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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