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30. 21:21

부드러운 국물 맛의 `순한 짬뽕`

흐린 날씨에 조촐한 송년회의 저녁메뉴로 짬뽕입니다.

굴짬뽕이 생각났으나 메뉴에 없는 관계로 비슷하게

보이는 이 `순한 짬뽕`으로.

이름 그대로 순하고 부드러운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면이 알맞게 익어서 식감도 좋은데다 다른 건더기도

풍성하네요. 먹다 보니 굴도 나왔습니다. O.O!

 

오늘의 점심메뉴, 추운 날(?) 하얀 `백짬뽕`

이상 저온현상인지 공기가 차가운데 여기에 바람까지 부니까 '다시 겨울이 오나?' 하는 생각마저 드는 날 먹는 짬뽕입니다. 곱배기가 아닌 보통인데도 양이 많고, 푸짐한데 국물에서 `불맛`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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