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의 주말입니다.
라면 신제품 2종류 중 먼저 까르보 불닭볶음면.
이것도 한정판이네요. 호치는 뭐지?
까르보나라 분말 스프가 들어가서 좀 덜 매울줄
알았는데 화끈하게 맵습니다. 틈새라면 빨계떡,
열라면과 더불어 매운 맛의 강도가 최상위권.
그리고 평이 좋은 쌈장라면입니다.
대파를 넣고, 계란도 반숙으로 익혔는데
쌈장 맛 나면서 맛있고, 뒷맛 깔끔합니다.
쌈장 좋아하면 끓일때 조금 넣어줘도 좋겠네요.
이번 주말은 다소 포근한데 다음 주 또 한파가
몰려온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 추위도 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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