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5. 13:24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처음으로 꺾여

삼성 3.6% · 애플 5%↓

13년만에 감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된 스마트폰이 거의 4억 800만대로 집계돼 2016년 4분기보다 5.6% 줄었다. 이는 가트너가 스마트폰 시장 조사를 시작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입니다. 그래도 4G와 고성능 카메라 등을 갖춘 높은 사양의 제품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