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5. 14:58

오늘의 점심메뉴, 더운 날 비빔국수

날씨가 엄청 좋습니다. 걷다 보면 좀 덥기도 한

이런 날에 불어오는 바람은 그저 반갑습니다.

비빔국수 잘하는 집은 드물던데 이 집은

잔치국수, 바지락 칼국수, 시락국밥하고,

수제비 등 메뉴들이 다 맛있어요. 오늘은

비빔국수를 주문하니 계란 들어간 멸치

다시 수제비 국물도 조금 같이 주시네요.

별도로 비빌 필요 없이 젓가락으로 그냥

바로 들이대~.

골뱅이와 배가 들어가서 션~한 쟁반 `비빔 잔치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