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4. 18:11

트럼프 대통령, "북한 핵위협 더 이상 없어"

"방금 도착했다. 긴 여행이었다. 하지만 모두가 이제 내가 취임한 날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다"면서 "더이상 북한으로부터 핵 위협은 없다. 김정은과의 만남은 흥미로웠고 매우 긍정적인 경험이었다. 북한은 장래에 매우 큰 잠재력이 있다."

"취임 전에 사람들은 우리가 북한과 전쟁을 할 것으로 생각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북한이 우리의 가장 크고 가장 위험한 문제라고 말했다. 더 이상은 아니다. 우리는 양쪽 모두 진지하게 협상을 하는 한, `워 게임` (war game)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 엄청난 돈을 아낄 수 있다"

"훨씬 안전하게 느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