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8. 15:33

웬일로 제대로 된 말을

"마지막으로 막말 한 번 더 하겠다. 고관대작 지내고 국회의원을 아르바이트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 추한 사생활로 더 이상 정계에 둘 수 없는 사람, 국비로 세계 일주가 꿈인 사람, 카멜레온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변색하는 사람,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이 당에 있다."

이건 막말이 아닙니다.

정말 멋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