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9. 21:44

30번째 사망 쌍용차 해고 노동자 추모제

러시아에서 2018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사이에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어제(28일) 오후 경기도 평택의 장례식장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48살 김 모 씨를 위한 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늘(29일) 오전 8시 반 김 씨의 발인식을 치른 뒤, 평택 쌍용자동차 정문 앞으로 이동해 노제를 지낼 계획인데 이미 거행되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