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5. 22:32

태풍이 불어올 때 `얼큰 짬뽕`

태풍이 온다고 하니 왠지 생각났던 짬뽕.

일전에 햐안 국물의 `백짬뽕` 먹었던

가게에서 이번엔 얼큰한 짬뽕으로.

내용물은 같은데 국물이 담백하고,

좀 얼큰하고의 차이네요. 여기서는

국물 육수를 직접 청닭으로 우려서

낸다고 하는데 청닭은 뭐지.

 

오늘의 점심메뉴, 추운 날(?) 하얀 `백짬뽕`

이상 저온현상인지 공기가 차가운데 여기에 바람까지 부니까 '다시 겨울이 오나?' 하는 생각마저 드는 날 먹는 짬뽕입니다. 곱배기가 아닌 보통인데도 양이 많고, 푸짐한데 국물에서 `불맛`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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