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6. 13:20

라이프 온 마스 결론

옛날에 집집마다 한 대씩 있었던 전화기, 마구 돌려~.

추억의 화면 조정 시간 ㅋ

당시 최고의 유행어, "지구를 떠나거~라"

리모컨이 없어 채널 역시 마구 돌리던. .

부산 촬영지,

감천 문화마을.

어릴 때 썼던 연탄에서 80년대

 후반에 보일러로 바뀌던 시절.

작품의 분위기를 띄우며 드라마를 살린 4인방.

소방차, 김완선, 조용필, 그리고. . .

컴퓨터라곤 한 대도 없는 88년도 경찰서.

대신 타자기가 책상마다에 한 대썩.

드라마의 결론.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곳이 바로 현실. ."

라이프 온 마스.

인투 더 미스터리

인투 더 히스토리

 

휴가철 분위기 띄우는데는 80년대 디스코 댄스뮤직

에라~ 방송 뉴스 언론도 80년대로 돌아갔는데 그 시절 음악이나 들으면서 주말 분위기 업~! 이건 리믹스가 아닌 오리지널로 들어야 제맛~! 2주 전인가 SNL Korea에 나왔던 김완선 리듬 속의 그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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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Life on Mars)

아주 재밌게 본 미드. 결말이 골때렸던. . 어? 저게 어떻게. . . OCN 리메이크. 영드와 미드는 2000년대 중후반이라 70년대로 돌아갔지만 여기서도 70년대로 갔다간 암울하기만 할테니 같이 30년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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