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3. 15:57

국민들 10명 중 7명 "집값 하락해야 한다". . "청년들 불행"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집값이 내려가야 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대체로 저출산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주거문제와 관련해 집값 하락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주택가격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하락해야 한다'는 응답이 69.8%에 달했다. 그 외 '유지돼야 한다'는 22.5%, '상승해야 한다'는 7.7%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청년들은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불행하다(매우 불행+조금 불행)'는 응답이 73.4%나 됐다. '행복하다(조금 행복+매우 행복)'는 응답은 26.6%에 그쳤다. 이는 다른 계층보다 ‘불행하다’고 여겨지는 비율이 높은 것이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불행하다‘의 응답이 53%, 노인에 대해서는 '불행하다'는 응답이 59.1% 수준이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충분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불충분했다'(76.1%)가 '충분했다'(23.9%)보다 훨씬 많았다.

특히, 응답자 87.3%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청년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지난 6월 중순 유무선 전화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2.2%포인트다.

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207

국책연구기관 KDI, 고령화 영향발 2019년부터 집값하락 전망

 

주택공급과 미분양 물량 증가, 그리고 인구 감소 변화

2010년 이후 2016년 사이 년도별 주택공급 지난 세월동안 우리나라 부동산 판떼기에서 제일 많이 써먹었던 거짓말은 `공급부족`. 주택보급률도 이미 100%를 넘어섰습니다. 미분양도 감소에서 다시

dynamide.tistory.com

 

2018년 7월 부동산 늬우스, 하반기 전망

2013년부터 2015년 이때가 소위 `빚내서 집사라`라고 부추겼던 시절. 물론 그렇게 말은 하지 않았지만 분명 "집을 사는데 필요한 대출을 쉽게 해주겠다"라는 말은 했습니다. 그렇게 그때가 마지막

dynamid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