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1. 20:14

오늘의 점심메뉴, 태풍을 앞두고 무더운 날씨에 `밀면` 한 그릇

태풍이 오기 전 또다시 더워진 날 오후

거의 양푼이 그릇에 나온 시원한 밀면.

삶은 계란 두툼하고, 편육 대신 잘게 찢은

살코기 얹은 얼음 육수에 식초와 겨자를

뿌리고 가위로 면을 자른 후 잘 비비고

섞어서 먹습니다. 뜨거운 고기 국물도

한 잔 나왔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 더위가 한풀 꺾인 처서에 막국수

8월 하순으로 가면서 늦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얼마 안남은 추석때까지는 더위가 남아 있겠지요. 올해는 좀 더웠어도 열대야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밀면과 막국수 중에서 막국수 선택.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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