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8. 15:33

UFC 정찬성 선수 경기 상대, 에드가 부상으로 로드리게스로 교체 변경

UFC 페더급 현재 3위인 프랭키 에드가의 훈련 도중 왼쪽 이두박근이 다쳐 찢어지는 부상으로 인해 정찬성 선수의 상대가 15위 야이를 로드리게스로 바뀌었습니다. 에드가는 수술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라 내년 초 복귀 예정.

로드리게스는 종합격투기 통산 10승 2패를 기록 중인 선수인데 태권도를 기반으로 하는 장신 스트라이커이고, 동 체급에서 킥이 가장 강한 선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종합격투기 8연승을 달리다가 지난해 5월 에드가에게 2라운드 TKO로 패한 전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