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8. 15:54

비오는 날 땡기는 라면

어쩐지 날씨가 춥지 않고 포근하다 했더니 이렇게 비가 많이 오려고.

이런 비가 오는 날에 생각나는 라면, 간만에 조합을 한 번 해보네요.

이번에는 오뚜기 라면들 중에서 진라면 순한맛과 스낵면입니다.

둘 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라면이라 먹기 편합니다. 물 양은

700cc로 했는데 더 늘려도 되겠구요, 스프는 좀 남기길 잘했는데

국물도 남기면 나트륨 섭취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