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6. 15:02

이런 일이 하고 싶어진다...


추운거 정말 싫어하지만 그래도 좋은니 이런일 하고 싶어진다.
궤도추적 프로그램을 하나 완성하면 어떨까.. 우리나라는..
나로호 발사도 두 번씩이나 실패하고... 어제 한 건 축구맞어?

그래도 너무 비난하진 말자. 어쩌면 조광래 감독이 이청용 선수의
화려한 귀환을 준비하기 위해 이런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깊은 뜻이
숨어있을지도 모른다.

어제 날씨도 않좋은 객지에서 날씨만큼 썩 별로였던 그라운드 위를 뛰느라
우리 대표팀 고생했고, 축구할 맛이 안 났겠지만
그래도 우리 선수들 플레이는 좀 병신같앴어..

그나마 어제는 일본이 조선축구에 주눅이 든 날이었다는데 만족해야겠군.

이게 여기로 날아간다고..? 그럼 도킹 스테이션 프로그램도 만들어야겠네. 만들게 많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