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9. 11:51

지스타(G★Star) 2011, 한게임과 PMANG외 밀리터리 룩의 부스걸들

이번 지스타 부스걸들의 컨셉은 크게 무협과 밀리터리가 대세인 가운데
세가에서는 야구가, 그리고 이국적인 코스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pmang 부스에서 계속 상영되고 있는 게임 트레일러.
전투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부스걸...

여긴 야전 사령부 삘이 납니다. 나무로 부스를 만들어서 더욱 그런데
이번에 열혈강호도 그렇고 부스 제작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곳이군요.

엇, 아예 군복을 입고 게임을.. 밀리터리 마니아로군요.
처음 얼핏.. '부스남'? 이라는 생각을.

코너를 돌아가니 1차 대전때 나왔을법한 소규모 전차가 있고,
카메라 든 사람들이 몰려있는 걸로 봐서..

그렇죠.. 당연 부스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World of Tanks.

수줍음을 타는지 혀를 쏙 내밀고.

한게임 부스에서 본 킹덤 언더 파이어(Kingdom Under Fire) 2.

작년에는 레드 블러드의 모델들이 다 외국인이었는데 이번엔 국내 모델들로 바뀌었네요.

올해 지스타 포스트는 이걸로 마무리하고 또 내년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