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8. 22:02

길가에 생선 세 마리(?)가 나란히

아침에 길을 가는데 이런 게 보입니다.


얘들이 단체로 육지 구경 나왔을리는 만무하고

인근 음식점에서 추운데 길고양이들 먹어라고

놔둔 듯 합니다. 잠꾸러기 냥이들 먼저 일찍이

일어나는 쪽이 임자. 토실하니 배에 기름하고

살이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