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8. 22:14

아침 군것질 거리 `군고구마`

어제의 어묵 오뎅에 이어 오늘은 군고구마로.

추운데 이럴때 편의점이 말 그대로 편합니다.

껍질을 벗겨보니 잘 익었습니다.

따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 한 입.

추위를 녹여주는 고구마와 따뜻한 커피 한모금.

사먹는 재미 & 맛있는 즐거움. 내일도 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