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9. 14:07

오늘의 영어 한마디, 위험을 감수하다.

hot potato는 말 그대로 뜨거운 감자,

대략 난감~한 문제, 유사어로는 계륵.

미카엘하고 싸울 수 있는

무기를. . 택배로 부쳤어?

미스터 케치, "여기 상황이 좀 그래서. .

그래도 될거라 생각했어~"

카스티엘 어이상실~

딘도 어이상실 2

". . . . . . . . . . . ."

미스터 케치는 말이 없었다.

"Dean, we’re taking a big risk go on after spear like this.”

"딘, 우린 창을 찾으려는 이런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어."

한편, 택배를 찾으러 간(?) 쌤과 잭인데. .

문을 따는 잭과 그 사이 망보는 쌤. ㅎㅎ 왠지 좀 웃김.

아니, 여기서 이 음악이 나오면 어떡하나 ㅋ

상대가 되지 않는 카스티엘과 아직 네필림의 힘과 능력을

회복하지 못한 잭. 미카엘에 맞설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창을 들고 의기투합하여 싸우러가는 일행들, 과연. .

악마가 난동을 부린다면 구마의식을 하면

되지만 대천사가 폭주를 할땐 어케해야됨?

미카엘의 야심과 계획이 드러난 수퍼내추럴 시즌 14, 9화.

이 드라마는 병맛 에피소드와 기발한 에피소드, 여기에다

이름값 하는 진지한 에피소드로 나뉘어진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초반에 보면서 몇몇 에피소드들에서

'이거 뭐지?' 하다 점점 본격적인 궤도로 돌아와서 진행이

되려나 했는데 휴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