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3. 16:26

현재의 대입교육 제도와 청년실업 문제

부동산도 그렇고, 답은 인구 변화에. . 그러합니다.

이게 언제 영상인지는 모르겠는데 역대 최고 대입 응시 경쟁률이

1991년 100만 대군이 조금 넘는 104만명 정도였던 시절이 있었고

그때 평균 경쟁률이 4.3 : 1이었던가 그랬습니다. 그게 25년 정도

지난 최근엔 응시생 수가 53만으로 절반이 줄었네요. 그때 대학에

합격하는 비율은 32%, 그러면 떨어지는 비율이 68%겠지요.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대학을 못가면 사람 취급도 안해주던 나라.

그래서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란 말도 나왔습니다. 그러던게

어느새 대학 입학정원이 수능 응시생 수를 넘어버렸는데도 아직

재수생의 수는 변함이 없고, 오히려 상위권 재수생은 매년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니 최고를 향한 집념과 의욕은 우주 탑 클라스.

생산가능 인구는 이미 정점을 찍고, 감소하기 시작했고, 머잖아

전체 인구의 감소도 이어집니다. 그리고, 벌써 대학 구조조정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청년실업과 부동산 등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

 점점 뉴 노멀 현상이 생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1988 모두가 대학 진학에 목메던 학력고사 시절

응답하라 1988에서 소위 `진학상담` 이라는 걸 보면서 어찌그리 고3때가 생각나던지. 지금도 그런게 남아있지만 그래도 그전보다는 좀 달라진 것 같긴하나 그때는 대학을 못가면 완전 인생 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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