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5. 15:48

필사의 탈출

저 대가리에 써있다.

'빨리 문을 열어야 해'


환영받지 못한 자의 대낮 필사의 도심 대탈출 감행.

 저 경찰들이 안 도와주면 1초도 못 버티는 인간의

인생에 무슨 올바름과 또한 의미가 있을까.


초등학생들과 싸우는 늙은이들.

나잇값이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