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5. 17:28

1,761만 관객 `명량` 잇는 `한산`, `노량` 영화 제작 돌입

김한민 감독, 2탄, 3탄 캐스팅 돌입
젊은 이순신 누가 맡을지도 관심

명량대첩 이전, 이후 전쟁사 조명
2편 동시 촬영해 순차 개봉키로

‘명량’ 개봉 당시 김한민 감독은 이른바 ‘이순신 3부작’ 구상을 공개하면서 “시기적으로 한산, 명량, 노량으로 이어진 해전은 각기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며 “‘명량’으로 이순신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면 속편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산’ ‘노량’을 동시에 촬영해 순차 개봉하는 방식도 눈길을 끈다. 제작 규모도 상당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내년 촬영을 목표로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주인공 이순신 역을 어떤 배우가 맡을지 여부에도 관심의 시선이 향한다. ‘명량’의 최민식은 출연하지 않는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13일 “제작진이 최근 배우 캐스팅을 작업을 시작했다”며 “‘명량’보다 앞선 이야기를 다뤄야 하는 만큼 젊은 이순신을 염두에 두고 있다. 김 감독과 여러 번 호흡을 맞춘 40대 배우가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314065721733

한산대첩과 노량해전은 전투 규모도 그렇고, 박진감 넘치는 해전이 멋질테니 CG를 보다 더 화려하고, 볼만하게 만들어주면 기록을 경신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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