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6. 17:08

자한당 세월호 "징글징글, 징하다" 발언 후폭풍

정진석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죠…이제 징글징글해요'…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차명진도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차씨 넌 황제 식사나 처먹어라.

죽은 애들이 불쌍한데 왜 이러면 안돼? 얘들은 말이 논리나 앞뒤가 안 맞아. 이제는 잊어야한다는 것들도 아니, 자식이 죽었는데 그걸 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잊나, 니들 애가 죽었으면 잊을 수 있겠냐?! 인간들이 아닌거죠. 최소한 공감능력 상실한 자유결함당.

이총리, "세월호 진실규명 방해하는 움직임 있다."

내년 2020년 21대 총선은 한일전이자 친일과 적폐

청산에 더해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6주기 추모까지.

황제 식사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