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11. 21:24

꼼꼼할 뿐이라고 하나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릴 뿐이고.


걸작인 영화 쇼생크 탈출에 보면 꼼수의 치부가 다 까발려진 교도소장 앞에 `심판의 날은 곧 오리니`라는 문구가 벼락처럼 버티고 서 있었다지. 누구냐? 세상을 그렇게 쉽게 보는 만만한 인간이... 이런 주옥같은(이 부분은 발음을 빨리 해야됨) 인간을 보았나! 내가 볼 땐 신도 좀 병맛같아 보여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