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3. 19:43

시공을 초월한 인연을 다룬 영화 3편

시월애

10월에 하는 사랑이 아니고,

時越愛 시간을 초월한 사랑

영화보면서 여기가 영화 촬영 세트인줄

알았는데 실재하는 장소였음. `일마레`

시간을 뛰어넘는 매개체는 우체통

할리우드 영화 `프리퀀시`. 같은 장소, 다른 시간.

우연한 기상 현상이 맺어준 부자지간의 만남, 그

매개체는 햄. . 먹는 거 아니구요 H.A.M 아마추어

무선통신. 과거를 바꾸면 미래도 달라진다!

Freuqency

다시 우리 영화 `동감`. 김하늘 유지태 주연, 하지원 출연.

여기서도 두 사람이 연락하는 수단은 햄.

1979년과 2000년의 만남. 영화의 결말은

해피엔딩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드엔딩도

아닌 아련함이 머무는 기억을 남겼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