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15. 20:38

졸음운전으로 깜빡하는 순간의 주행거리

예전에 아침 출근을 할 때 졸음운전을 하는 차를 바로 뒤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가 오는데도 그냥 가는걸 어우~, 보는 내가 다 식은 땀이 나서 계속 경적을 울려대니 반대편 차와 충돌하기 직전 가까스로 다시 핸들을 꺽어 돌아오던데 잠시 뒤 또 한 번 중앙선을 침범하더군요. 잠이 덜 깼어~. 이처럼 졸음운전은 위험합니다. 가는 거 진짜 한 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