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31. 14:55

시원한 음료와 얼음이 최고

원래 7월 달도 더운 때지만 그동안 장마에 태풍으로

열기가 가려져 있다 7월 말인 이번 주부터 갑작스레

무더위가 기습한 것 같은 양상인데 익숙한 느낌이긴

하지만 적응에 좀 애로가 있습니다. 많이 덥지라이~.

8월 초순인 주말에 절정을 지나 칠석, 입추, 말복까지

덥겠는데 일단 얼음을 넣은 시원한 음료들로 존버를.

복숭아 음료인데 과육도 들어있고 생각보다 맛있는

음료네요. 얼음 필수입니다.

앞으로 당분간 이 얼음을 끼고 살아야겠는데

커피 핸드 드립할때 쓰는 학부리 주전자 저기

물을 받아서 부으니까 완전 딱입니다. 새로운

용도 발견!

이럴때 마실려고 준비한 더치커피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치는

불볕 더위 오후에 킬러 음료 캬~

아이스 카페라떼도 좋은 옵션입니다.

찍어놓고선 잊어버리고 있다 이제야

발견한 기생충 봤을때 마신 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