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9. 18:53

세밑 추운 날씨에 굴짬뽕라면과 김치라면

휴일에 날이 흐리고 비가 오면서 추워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과 내년 첫 날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제대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럴 때 야밤에 뜨겁게 뽀글뽀글 끓여먹는 라면,

그냥 끓이기보다 여러 부재료들을 같이 넣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굴이 많이 생겨서 국도 끓여먹고, 짬뽕 라면에다

넣으면 굴짬뽕 라면이 됩니다. 미역과 계란까지

또, 계란 하나 들어간 김치라면도 좋은데 여기에는

묵은 김치를 넣어야 제대로입니다. 계란은 반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