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28. 21:14

곤장을 치고, 주리를 틀고 싶은 빨간 추리닝 왕세자

"... 저것을 곤장으로 다스려야 하는 것을..." ㅋㅋㅋ

"주리를 틀고 싶구나!" ㅎㅎㅎ

그건 그렇고, 배가 너무나도 고픈 세자... "저 국수를 내오너라." ^^

빨간 추리닝 입은 왕세자의 수작. 손이 시려운데 마침 술을 마셔 빨개진 얼굴이 따뜻하니 조쿠나~.

이상하게 시공을 매개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에 끌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