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3. 17:51

경제의 속살 3 - 불평등 편, 4 - 정치 편

서문 : 염치를 아는 사람의 경제학

1부 : 불평등
• 조선일보의 손녀는 크게 성공할 것이다 _ 마시멜로 테스트
• 성공의 비결은 운빨이다 _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의 비결
• 성공이 아니라 실패를 분석해야 한다 _ 생존자 편향의 오류
• 가끔 던져주는 성공의 유혹이 왜 위험한가? _ 조작적 조건화와 스키너의 상자
• 빚이 온전히 개인의 책임인가? _ 약탈적 대출
• 우리는 상상 이상으로 불평등한 세상에서 산다 _ 최고임금제와 펜스 퍼레이드
• 경제 위해 재벌 풀어줘야 한다는 비도덕적 논리 _ 채찍 유인의 역효과    

2부 : 사람, 생각, 심리
• 호남 차별의 심리학과 광주 모독 _ 기억 왜곡
• 아픈 역사를 잊지 않으려 노력해야 하는 이유 _ 설계된 망각과 스트라이샌드 효과
• 왜 재난은 시장이 아닌 공공이 담당해야 하나 _ 쇼크 독트린
• 그들은 왜 혐오를 조장하며, 혐오는 왜 위험한가? _ 혐오의 경제학
• “나 젊었을 때는!”을 주장하는 꼰대의 경제학 _ 불우한 어린 시절 효과
• 자본은 왜 우리에게 쉴 틈을 주지 않을까? _ 스트레스 호르몬과 타임 푸어
• 자유한국당은 왜 광주 망언을 뭉개고 지나갔나? _ 지불분리의 오류    

3부 : 노동
• 그들은 어떻게 노동조합을 악마로 만들었나? _ 노조 악마화
• 노동교육이 조기교육이어야 하는 이유 _ 초기값 선택
• 대한항공이 본받아야 할 사우스웨스트의 노동 존중 경영 _ ECP체인
• 그들을 살릴 기회가 300번 넘게 있었다 _ 하인리히 법칙
• 노동자의 죽음을 막는 최고의 주류경제학적 해법 _ 기업살인처벌법    

4부 : 협동과 공정
• 정의와 공정은 후천적으로 길러진다 _ 최후통첩 게임의 두 가지 변형
• 얍실이를 바꾸는 최고의 방법은 보복 _ 신뢰게임
• 협동을 위해 우리는 자주 만나야 한다 _ 공공재 게임과 의사소통 가설
• 자유한국당에는 왜 인재가 모이지 않을까? _ 볏짚 들쥐 모형과 유유상종 가설
• 진보가 분열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_현실갈등이론과 로버스 동굴 공원 실험
• 우리는 어느 선까지 상대를 관용해야 할까? _ 관용의 딜레마
• 홍준표의 강간 모의와 북한에 보낸 귤 상자의 상관관계 _ 역지사지의 실제 사례
• 진심으로 그들의 입장에 서는 것 _ 간디의 부적    

5부 : 검찰, 언론, 종교 개혁
• 강자(强者) 네트워크는 어떻게 발전하나? _ 사회적 자본과 은행가의 역설
• 과거의 책임을 어디까지 물릴 것인가? _ 충직의 딜레마
• 왜 윤석열 총장은 “MB 때 쿨했다”고 말했을까? _ 정점의 법칙과 종점의 법칙
•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 _ 투명고릴라 실험과 주의력 착각
• 언론개혁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_ 가용성 휴리스틱
• 악마의 평판도 강력한 무기가 된다 _ 조중동과 평판게임
• 한국 법조기자들은 기자의 사명을 잘 못 이해하고 있다 _ 그린하우스 효과
• 그들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올까? _ 더닝-크루거 효과
• 극우 목사의 선동과 “아멘”이라는 화답 _ 집단동조화 현상
• 신의 뜻을 참칭하는 자들 _ 밀그램의 복종 실험    

6부 : 통계와 숫자
• 사람의 목숨 값은 얼마인가? _ 그러시 사운비 보고서
•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_ GDP는 틀렸다
• 악마는 어떻게 통계를 왜곡하나? _ 텍사스 명사수의 오류
• 사람은 산수의 대상이 아니다 _ 피코 스코어

서문 : 멈출 수 없는 전진

1부 : 불평등
• 황교안의 삭발 투쟁은 어떤 프레임을 만들었을까? _ 프레임 이론
• ‘사방의 길 프로젝트’가 한국 경제를 살렸다고? _ 황교안과 루스벨트의 경제정책
• 황교안 대표에게 필요한 것은 ‘멍 때리는 시간’이다 _ 왈러스의 창의성 모형
• 황교안의 공치사를 용납해서는 안 되는 이유 _ 구성의 오류
• 황교안 대표는 왜 그렇게 불안했을까? _ 분업과 노동의 본질
• 멍청했던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_ 진정성 마케팅    

2부 : 선거, 정치, 외교
• 돈을 가진 자, 정치를 지배한다 _ 깅리치 혁명과 황금 후원자 군단
• 부자들, 돈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습격하다 _ 부자들의 정책 선호도
• 귀족은 민중을 거들떠보지 않는다 _ 천민민주주의 이론과 귀족주의 사상
• 우리는 매력적인 진보가 돼야 한다 _ 중위투표자 이론과 콩도르세의 역설
• 정치인과 관료의 이기심을 어떻게 극복할까? _ 관료포획과 유인설계 이론
• 미국과의 ‘엮임’에서 풀려날 방법 _ 동맹의 딜레마
•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다시 생각해보자 _ 첫인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3부 : 복지와 재정
• 정부 재정에 대한 첫 번째 거짓말 _ 황교안 대표의 거짓 선동
• 정부 재정에 대한 두 번째 거짓말 _ 신재민 씨의 폭로
• 부동산 보유세와 재산세 논쟁 _ 세금 폭탄 프레임
• 경남도 채무 제로의 으스스한 기억 _ 홍준표 나무의 추억
• 주한미군 분담금 94%가 국내 경제로 돌아온다고? _ 깨진 유리창의 오류
• 누가 감히 태양에 특허를 걸 수 있을까? _ 의료의 공공성
• 동물이 가족계획을 하는 이유 _ 이기적 유전자의 본능
• ‘말뫼의 눈물’과 타다 금지법 논쟁 _ 산업구조조정과 사회의 철학    

4부 : 일본
• 멍청한 아베, 자국 기업의 심장을 찔렀다 _ 소재 수출 규제
• 일본의 갑질은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_ 홀드 업(hold-up) 이론
• 일본에게 알려줘야 할 것은 주제 파악이다 _ 국화와 칼
• 일본의 대국론과 노동 착취형 성장 _ 제업즉수행
• 일본이 대국이면 일본 국민은 행복할까? _ 체제정당화 이론
• 반일 정서와 일제 불매 운동 _ 발목 잡히기(hand-tying) 전략
• 일본이 보통국가를 원할 자격이 있나? _ 보통국가론    

5부 : 인물
• 우리의 일생을 관리하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저항 _ 미셸 푸코
• 사슬을 끊기 위한 끝없는 실천 _ 로자 룩셈부르크
• 복지국가라는 따뜻한 집을 짓다 _ 에른스트 비그포르스
• “인간은 상품이 아니다!”라는 장엄한 선언 _ 올로프 팔메
• 세계화가 파괴한 공동체 복원에 대한 열망 _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 “사람은 사람으로 대할 때 사람이 된다” _ 로버트 오언
• 토지가 공공재인 이유를 보드 게임으로 입증하다 _ 엘리자베스 매기
• 자본주의는 민주주의를 삼킬 것이다 _ 야니스 바루파키스
• 굶주림, 그 처참함을 극복하기 위한 뜨거운 외침 _ 장 지글러
• 역대급 파격, 노벨경제학상이 빈곤의 현장에 눈을 돌리다 _ 에스테르 뒤플로    

6부 : 시간
• 과거는 우리의 생각만큼 아름답지 않다 _ 므두셀라 증후군
• 우리의 미래는 상상보다 훨씬 아름다울 것이다 _ 역사의 종말 환상

[경제의 속살] 황교안의 종로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