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5. 15:25

2012 부산국제아트페어 중전시실 전시 작품들 2


미스터 빈이 아니고 미스터 빙(Mr. Being)

 

원더랜드...

현빈의 세계라는 제목이던데, 이게 무슨 뜻인지 현빈?...

사적인 공간(private space).. 개인적으로 이런 거 좋아함. ㄲㄲ

만월... 두 가지 버전쯤.

행복한 여자, 춘심이. 보자기와 더불어 중전시실 작품들 중 제일 맘에 듭니다.
그저 행복하기만 하면 되는 것을..

Secret Graden

도심의 고양이. 제목입니다.

쥐꼬리와 개미. 제목 아닙니다.

이건 흥~

마트가면 콘칩 작은거 3개 묶음해서 1,000원에 팝니다. 어제 샀음.
하지만 이 그림 제목은 나쵸.

홍등입니다.

숲 속에서..

인적 끊긴 자갈치 시장. 왠지 영화를 촬영하기 좋은 곳 같다는.

상동이라면 혹시 대구...?

 
물고기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연꽃

 
하늘에 별도 떨어지고, 나뭇가지의 꽃들도 떨어지고.

낙동강 하구언. 이제 낙동강이라는 말이 사라집니다. 낙동 호수...

 

오늘 비가 와서 창문에 맺힌 물방울을 보니 이 그림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벼랑 위의 포뇨가 생각나는 그림.

 

창조의 모습을 나타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