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7. 15:28

일본 코로나19 소식 근황

최악의 경우 사망자 40만명 이상

조치가 없으면 중증 확진자 85만명 예상

근데, 조치가 없을 거 같다. 지금 보면. .

이게 온라인 수업??

코로나19 대응하느라 응급환자 거절, 원내 감염 우려해 수용 거부
경제대책 갈팡질팡. 소득급감 가구 342만원 → 전 국민에 114만원 지급 변경

아베 "외출자제" 외칠 때 부인 아키에 관광여행으로 발칵

아베 신조(安倍晋三) 부인인 아키에(昭惠)가 지난달 단체투어 프로그램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 정부에서 나들이 자제를 당부하던 시점이라 부주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투어 상품을 관리한 주최 측 관계자는 아키에 쪽이 먼저 "코로나 때문에 일정(약속)이 전부 없어져 어디론가 가고자 한다"고 문의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투어가 진행된 지난달 15일이 일본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 환자가 속출하면서 아베가 직접 국민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하던 시점이었다는 사실이다.

3월 14일 아베는 신종 코로나 대책과 관련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긴급사태 선포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경계를 풀 수 없다"며 국민들에게 외부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아케에는 지난달 하순에도 도쿄에서 꽃놀이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에 올랐다. 당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東京都) 지사는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도쿄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령을 내렸다. 

아베는 이에 대해 "식당에서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 것뿐이며, 도쿄도가 자제를 요청한 야외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일본 네티즌들은 "국민에겐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총리 부인은 꽃놀이를 하냐"며 부적절한 처신을 비난했다.  

https://dcnewsj.joins.com/article/23755964

부창부수에 저 나라는 발칵이 일상~